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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택 후보, 기호 2번 김영태 후보 지지선언하고 전격 사퇴민선 부천시 체육회장 선거 정윤종 후보- 김영태 후보 맞대결 압축.... 기득권파 vs 개혁파 세싸움 양상
기호 2번 김영태 후보

부천시 민선 초대 체육회장 선거 5일 앞두고 기호 3번 김종택 후보가 2번 김영태 후보와 단일화를 선언하고 전격 사퇴했다.

이에 따라 15일 치러지는 민선 체육회장 선거는 기호 1번 정윤종 전수석 부회장과 2번 김영태 전 부천시 축구협회 통합 초대 회장의 맞대결로 압축됐다.

막판 김종택후보가 김영태 후보를 지지를 선언하고 사퇴함에 따라 판세가 요동 칠 것으로 보인다. 기득권파와 개혁파들의 세싸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종택 후보는 10일 “기득권에 젖어 있는 구시대의 체육회 조직문화를 혁파하고 체육인들이 진심으로 열망하는 변화와 혁신을 이루고자 후보직에서 물러 난다”고 기자들에게 사퇴의 변을 문자로 보냈다.

이어 “권위의식에 취해 앉아서 군림하는 체육회가 아닌 낮은 자세로 종목단체와 체육인을 존중하고 현장에서 발로 뛰며 소통하는 체육회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후보 중 가장 젊은 김영태 후보를 지지를 선언했다.

김영태 후보와 김종택 후보간 단일화를 이뤄 진 것은 양자간 공약이 일치하고 체육회의 변화와 개혁 열망이 일지 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두 후보는 어제 모처에서 만나 체육회 발전을 위해 의견을 교환하다 ▲종목회장들의 피부에 맞는 정책 구현▲ 체육회와 종목회장들의 붙통 문제를 해결 등 공약이 일치하는 것이 많다는 것을 인지하고 김종택 후보가 “자리에 안주하는 체육회 변화와 개혁을 위해 젊은 후보가 적임자다”고 김영태 후보에 양보를 시사했다고 한다.

김영태 후보는 축구협회장을 맡으면서 동호인 위주로 정책을 펼쳐 온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김영태 후보는 “김종택 후보가 공탁금을 2000만원까지 포기하면서 아무런 조건 없이 저에게 양보와 결단을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부담이 크지만 그 뜻을 받들어 선거를 잘 치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당선되면 “종목회장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신뢰를 쌓아 나겠다. 체육회와 불신을 해소하겠다. 투명한 예산 집행에 역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장상옥기자  sangok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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