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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곡북부역~ 가톨릭대 800m 대학로 문화거리 조성”부천 역곡동 대학로 상인회 창립 축제 열고 대학생들과 힘 합쳐 골목 상권 살리기 본격화
  • THE 복지타임즈 = 장상옥 기자
  • 승인 2019.12.05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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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대 상인회장 "대학로 120개 상가 활성화 도와 달라" 호소
올 '의정 MVP' 곽내경 박명혜 시의원, 멋진 인사말로 격려 
서동대 역곡동 대학로 상인회장(오른쪽)과 이용선 역곡2동 통친 회장이 골목상권 활성화 관련  인터뷰를 하는 모습.

부천 역곡동 대학로 상인회(회장 서동대) 창립기념 문화예술축제가 2019년 11월 4일 상인회 구역내 특설무대서 열렸다.

역곡동 대학로는 올해 7월 백종원의‘골목식당’ 촬영 장소로 입소문과 SNS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는 곳이다.

이날 문화예술 행사는 가톨릭대학생들이 등하교하는 대학로(역곡북부역~카톨릭입구) 인근 원도심의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경기도 지원사업 일환으로 상인회와 대학생들이 힘을 합쳐 처음으로 실시 됐다.

박명혜(왼쪽)시의원과 곽내경 시의원이 역곡동 대학로 상인회 창립 기념행사에 참여해 김동희 부천시의장을 대신해 김현목 가톨릭대 학생회장에게 표창창을 수여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통기타 노래, 매혹의 밸리댄스 공연, 힙합 레퍼, 장고타령, 대학생 동아리 공연, 윤수현 가수의 노래 등 문화공연과 추억의 간식 ‘달고나’ 만들기 체험 등으로 5시간동 축제 분위기를 연출, 관심을 제고 시켰다. .

지역상인은 물론 가톨릭대 대학생들, 주민자치위원들이 추운 날씨 속에 지원과 응원을 보냈다. 연말을 맞아 지역민들에게 푸짐한 선물도 선사 했다.

곽내경 박명혜 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까지 깊은 관심을 보이며 현장에서 지켜봤다.

박명혜(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모 방송의 유명한 분이 오셔서 이지역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들어 보니 오히려 주변 상가들이 더 소외 되거나 상대적 박탈감이 있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며 “한명의 주인공을 만들기 위해 여러 사람들이 보조가 되는 것이 아니라 여기 상인과 주민, 학생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림을 챙기고 계속 협조 하겠습니다"고 다짐했다.

서동대 상인회 회장을 비롯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행사 지원을 하고 있다.

곽내경(자유한국당) 의원은 ‘대학로’란 삼행시를 주민들의 선창에 따라 읊어 대학로 발전을 기원했다.

곽의원은 "대-대학로 창립 기념을 축하 드립니다. 학-학교는 가톨릭대학교가 최고이고 동네는 역곡2동이 최고 입니다. 로-로비는 시의원에게 하지 마시고 저희가 대학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재치있게 말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두의원은 김동희 시의회 의장이 김현목 가톨릭대 29대 총학생회장에 주는 표창창을 대신 수여했다. 그는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밸리 댄스 공연
통기타 연주 노래

김현목 학생회장은 "가톨릭대 학생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상인들에게 감사 말씀드립니다. 학생들은 상인들 사랑하고 있습니다. 역곡2동 상인회의 단합대회때 다른 학교 학생들도 찾아오는 그런 좋은 대학로가 조성되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서동대 상인회 회장은 이번 행사가 역곡 대학로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는 “역곡 대학로는 요식업종이 전체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나 5년 이상 장기영업 점포가 전체 상가 120개소 중 15개소가 영업이 안 될 정도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골목상권과 대학로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 주민과 상인 등 많은 분들의 이해와 공감,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서동대 상인회장이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

‘역곡 대학로 상인회’는 지난 9월 28일 첫 총회를 열고 결성됐다. 역곡 북부역에서 가톨릭대학교를 잇는 전체 2km 구간 가운데 약 800여 미터 구간을 대학로 문화거리로 개발, 많은 젊은이들이 찾는 활력 넘치는 거리를 조성키로 했다.

지역 상인들이 지역주민들과 대학생들의 의견을 수렴, 새로운 먹거리 골목으로 다변화 시도하고 있다. 일부는 젊은 청년상인들의 가게로 변모를 꾀하고 있다.

이를 위한 역곡동 대학로 상인회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경영교육이 내년 1월7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된다. 현장교육은 1월 19일 실시된다.

‘골목상권 조직화 지원사업’은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30개 점포 이상의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을 하나의 경제공동체로 조직화하고 육성함으로써 개별 점포의 한계를 극복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곽내경 박명혜 두 시의원들이 지역민들과 어울려 골목 상권 활성화에 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들은 역곡2동이 지역구이다.

 

 

THE 복지타임즈 = 장상옥 기자  sangok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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