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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도시공사, 집수리 무상 서비스 첫발...독거노인 백순복씨 "평생 이런 감동 처음"성곡동서 빌라서 동네관리소 1호 사업...김동호 사장, 손수 천정등 led로 교체 소화기 화재 감지기 비치
  • THE 복지타임즈= 장상옥 기자
  • 승인 2019.10.2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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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가 23일 성곡동 독거노인 백순복(79)씨 빌라집에서 노후주택 소규모 집수리 무상서비스인 ‘동네관리소’ 1호 사업을 벌였다.

이날 오후 5시경 김동호 사장, 박정근 경영본부장(상임이사)를 비롯 김영환 안전기술팀장과 직원 3명이 부천시 지양로172번길 성곡동 신풍 빌라 5차 101호에 사는 독거노인 백순복 할머니(79)집을 직접 찾았다.

김동호 부천도시공사 사장을 비롯 직원들이 성곡동 백순복 할머니 집에서 '동네관리소' 사업인 무상 집수리를 마친후 인증샷을 찍고 있다.

백 할머니집은 박희자 성곡동 68통장의 주선으로 부천도시공사에 동네관리소 서비스를 신청, 1호 수혜자로 선정 됐다.

이날 김동호 사장은 장갑을 끼고 거실 입구에 불이 났을 때 노약자용 던지는 소화기와 화재 감지기를 손수 달아 주었다. 또 천정에 사다리를 놓고 안방등을 LED로 교체 해주었다.

깁동호 부천도시공사 사장이 동네 관리소 1호 사업 대상인 성곡동 신풍 빌라 5차 101호 백순복 할머니 집에서 안방에 LED등을 손수 달아 주고 있다.
김동호 부천도시공사 사장이 성곡동 독거노인 백순복씨 빌라 거실에 노약자용 소화기를 달아 주고 있다.
김동호 사장이 화재 감지기를 백순복 할머니 빌라 집에 달아 주고 있다.

 김영환 안전기술팀 팀장을 비롯 직원 3명이 행사 3시간 전에 미리 백순복 할머니 빌라 집을 방문, LED등 3개, 콘센트 멀티 4구, 환풍기 1구를 교체를 위한 작업을 마쳤다. 멀티탭은 깨진 상태여서 먼지가 끼거나 합선 될 경우 화재 위험이 있었다고 한다.

주거복지 실현과 지속가능한 부천 발전을 위해 노후 단독주택 및 다세대 연립주택 거주자를 대상으로 소규모 집수리 무상지원서비스 사업을 벌이는 '동네관리소'는 10월 1일부터 춘의 1-1 구역(부천동)과 은행단지(성곡동) 등 낙후지역 2곳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고 있다.

김동호 사장은 "단독주택이나 연립에 사시는 분들은 집수리에 상당히 애를 먹는다. 현광등 하나를 고치더라고 수리센터도 가까이 있지 않고 출장비 때문에 부담이 크다. 12월까지 3개월간 시범사업 효과를 보고 개선점을 찾아 내년도에는 더 세심하게 방향을 잡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1호 수혜 백순복 할머니는 "너무 너무 감사하다. 평생 살면서 이런 감동 처음 받았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동호(멘 왼쪽 )부천도시공사 사장이 박희자(중앙) 성곡동 68통장과 백순복 할머니에게 동네관리소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희자 통장은 "통장으로서 와서 보니 이런 사업이 너무 좋은 것 같다. 낙후된 성곡동 은행단지가 환하게 변모 될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네관리소' 사업 실무 담당자인 김영환 안전시설팀 팀장은 "주민들이 행복해 하니 너무 뿌듯하다. 앞으로도 이사업이 확산 될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주민들의 주거 복지를 위해 열심히 달려 가겠다"고 말했다.

10월 1일 동네관리소 사업을 런칭 한 이후 23일 현재 소규모 집수리 무상지원 87건,공구 무상임대 2건이 접수 됐다. 신청 및 접수가 지속적으로 증가 하고 있다. 도시공사는 이번 1호 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집수리 무상서비스를 진척 시켜 나갈 방침이다. 동네관리소 서비스는 김동호 사장의 역점 사업으로 공사의 이익금이 더 많이 발생 하는 만큼 확대 추진 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환 안전시설팀장이 동네관리소 1호 사업을 벌인 백순복 할머니가 거주하는 성곡동 신풍 빌라 5차를 가르키고 있다.

동네 관리소 소규모 집수리 및 무상서비스 지원대상에 아파트와 상가는 제외 된다. 동네 관리소는 공구 무상임대서비스와 집수리 생활 기술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신청 방법은 동네 관리소(부천 종합운동장내)를 방문 하거나 전화 032) 340-0985번으로 연락하면 된다.

 

THE 복지타임즈= 장상옥 기자  sangok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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