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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웰다잉문화연구원 회원들 아름다운 친교 '가을 힐링'시흥시티투어 버스 2대 나눠 타고 오이도 선사유적지, 갯골생태공원등 탐방 2019 가을 나들이
  • THE 복지타임즈 = 장상옥 기자
  • 승인 2019.10.1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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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웰다잉문화연구원(원장 송계순)회원 50명이 10월 11일 친교를 위한 시흥 명소 가을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회원들은 시흥시티투어 버스 2대에 나눠 타고 찬란한 가을 햇살의 마중을 받으며 오전 10시 종합운동장을 출발했다.

개인당 1만원의 회비를 내고 기념품(노란색 목걸이 수건)과 아침 간식(이원상 목사 찬조)을 제공받았다. 또 8000원은 시흥시화폐시루로 환불 받아 점식식사때 귀중하게 쓰였다.

노란 목걸이 수건을 두르고 오이도 선사 유적지에 도착 기념 사진을 찍고 송계순 원장의 인사말을 들으며 본격적인 시흥 탐방이 시작됐다. 시흥시티투어 현장담당 가이드 여러명이 해설사로 따라 붙어 밀착 설명을 해주었다. 1시간 가량의 오이도의 선사시대 인류의 삶의 지혜를 살펴 봤다.

부부들은 손을 꼭 잡고 구경을 하거나 친구들끼리 인증삿을 찍으면 마냥 즐거워 했다. 아름다운 꽃이나 선사시대 동상앞에서 연신 셔터를 눌렀다.

점심식사는 오이도 우정식당에서 맛있는 우렁 매운탕으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다. 식사후 오이도 선착장을 거닐고 오이도 빨간등대 전망대에 올라 송도의 발전상을 한눈에 감상했다.

 

오후 2시경 시흥갯골생태공원 탐방에 나섰다. 다리가 아픈 분은 전기차를 타고 이동했다. 일제시대 염전이었던 45만평의 광활한 생태공원은 자연의 힘과 힐링의 기운을 심어 주었다. 빗자루로 쓰이는 빨갛게 물든 댑싸리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왔다. 해설사에 “물감을 씌웠냐”고 질문을 하기도 했다.

34년에 지어진 소금창고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었다. 염전 저수지에서 인부들이 소금을 직접 만드는 모습이 목격 됐다. 수인선을 이용해 소금을 실어 나르던 한국에 하나 밖에 없는 가시렁차도 전시 되어 있었다. 소금이 만들어 지는 시간은 20여일 소요된다고 한다. 회원들은 소금창고에 들러 맛을 직접 보았다.

위에 올라가면 흔들거리는 흔들 전망대에 오르니 갯골 생태공원 전경이 한눈에 들어 왔다. 흔들 전망대 정상에 오른 엄달권 목사는 “시흥에 이렇게 좋은 자연에서 현장 체험을 하니 마음이 탁 트인다. 가을 힐링으로 더 젊어진 느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잔디 광장에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노래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동요를 함께 부르며 젊은 시절의 혈기를 발산했다. 미역 인삼즙 등 선물을 받아 가을나들이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송계순 원장은 “회원들이 연구원에서 금요일 마다 웰다잉 세미나를 하고 경로당 복지관 노인대학에서 가서 웰다잉 교육도 한다. 그것으로는 만족 할수 없어 회원들의 친교를 위해 현장 답사를 기획했다. 앞으로 웰다잉 문화가 확산, 정착 될수 있도록 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부천 웰다잉 문화연구원은 ‘아름다운 사람은 머물다 간 곳도 아름답다’를 모토로 아름다운 죽음문화 운동을 9년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매월 2째주 금요일 오후 2시 부천시민학습원에 강사를 초정 공개 강좌를 열고 있다. 오는 11월8일에는 김일순 교수의 ‘웰다잉의 아름다운 삶’과 신길섭 교수의 ‘만족스런 은퇴생활 비결’등을 주제의 유익한 강의가 예정돼 있다.

웰다인 동아리(주무 김문덕 교수, 간사 정명숙 목사) 모임을 통해 사회공원 활동도 펼치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 분야는 IT 정보화시대 파워 포인트, 동영상제작을 비롯 사진 촬영, 도서관 해설등 문화예술, 예체능 지도 특수교육등 교육연구, 노인문제상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상담과 멘토링 활동을 하고 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실은 부천 평화비젼작은도서관내에 운영중이다. 상담 전화는 010-2314-5705번이다.

또 Well Life Brass Ensemble이란 음악활동 동아리(지도 이종식 간사 이영임)를 매주 수 금요일 오후 4시에 열고 있다. 단원은 11명으로 플롯(1), 클라리넷(4), 트럼펫(5), 유포니움(1)으로 구성돼 있다. 100세 시대 어르신들의 여가문화도 선도 하고 있다.

 

THE 복지타임즈 = 장상옥 기자  sangok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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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명숙 2019-10-14 09:12:02

    장상옥기자님!
    기록으로 남겨 주셔서
    멋진 추억이 될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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