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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인선 광역철도, 옥길지구 경유 노선 추진 합의인천‧부천‧시흥 지자체장 및 국회의원 합동 기자회견
  • THE 복지타임즈 = 장상옥 기자
  • 승인 2019.09.2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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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천 부천시장이25일 오전 인천시 기자회견실에서 제2경인선 변경 노선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부천시와 인천시·시흥시는 오늘(25일)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제2경인선 광역전철 변경노선(은계·옥길 반영)에 대한 강력한 추진의지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노선변경 추진을 이끌어 온 김상희 국회의원을 포함한 해당지역 국회의원(윤관석, 박찬대, 맹성규)과 허종식 인천시 정무부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그리고 노선 통과지역(옥길, 은계) 주민들 50여명이 참석했다.
 
부천 옥길과 시흥 은계지역 주민 대표단은 기자회견 직전에 인천시와 경기도에 노선변경을 청원하는 주민 서명지와 청원서를 전달하며, 주민들의 추진 의지와 염원을 전달했다.

대규모 택지가 집중 조성되고 있는 부천 남부지역은, 범박‧옥길‧계수지구 등 신규 유입인구만 약 8만명 이상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교통체계 미비로 인한 시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특히, 서울권 진출입과 광명 등 인근 지역으로의 진출입 등 새로운 광역교통망 구축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25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경인선 변경노선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시는 옥길지구를 경유하는 철도가 도입될 경우 부천 남부지역 옥길·범박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과 현대홈타운, 계수·범박 재개발 사업으로 증가하는 약 8만 명 이상 인구의 교통 편의성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상희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제2경인선 추진 경과와 계획을 설명하며, “최초 사업이 추진된 지난해부터 오늘 변경노선 제안을 합의하기까지 국토부 및 기재부와 협의를 진행하는 등 국회 차원의 정말 많은 노력이 있었다”며, “오늘 노선변경 합의는 지자체장들과 국회의원들이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한 뜻으로 추진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사업이 완료되면, 부천 옥길에서 구로역까지 버스로 45분 걸렸지만 제2경인선을 이용할 경우 약 16분으로 단축되며, 용산역까지는 60분에서 26분으로, 강남역까지는 70분에서 43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이라고 사업효과를 설명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제2경인선 변경 노선이 반영될 경우 도시 간 상생 협력으로 교통 인프라가 대폭 개선되고 시민의 교통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제2경인선 변경 노선도(안)

  부천시, 인천시, 시흥시는 지역 교통 불편 해소 및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제2경인선 옥길지구 경유 노선변경 추진에 따른 타당성 근거를 마련하고 국토교통부 등과 협의해왔으며 예비타당성조사에 변경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기재부에 공동으로 건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지난 7월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자문회의를 통과한 ‘제2경인선 광역철도 구축 사업’은 8월 KDI를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된 상황이다.
‘부천 옥길역과 시흥 은계역’을 추가하기 위한 변경노선은 지난 5월 사전타당성 조사(아주대학교)에서 비용편익비(B/C) 1.05의 결과를 얻고 경제성을 검증받았다.

THE 복지타임즈 = 장상옥 기자  sangok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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