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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내경ㆍ 박명혜ㆍ홍진아 부천시의원 2019 행감 'A등급'부천시민연합 의원평가 보고서...김병전 재문위원장 가장 돋보이는 회의 진행

 박명혜(원미1동, 역곡1·2동, 춘의동, 도당동)ㆍ곽내경(원미1동, 역곡1·2동, 춘의동, 도당동) ㆍ홍진아(심곡1·2·3동, 원미2동, 소사동) 의원이 2019년 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의원평가에서 각각 A등급 의원으로 선정됐다.

부천시민연합(공동대표 최재숙)은 지난 10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9년 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의원평가보고서’ 발표를 통해 “시민방청단 간담회와 속기록 분석 평가단의 간담회 등에서 두 의원이 돋보였다는 평에 거의 이견이 없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반면 최하위 등급을 받은 의원은 양정숙ㆍ김주삼ㆍ이상열ㆍ강병일ㆍ구점자 의원으로 나타났다.

부천시민연합은 “지난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토,ㆍ일을 제외한 7일간 실시된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 43명의 행감 부천시민방청단 평가, 7일간의 행감 속기록을 분석해 이 같은 평가서를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평가의 지표는 정량평가(질문수 30% 적용)와 정성평가(질문내용 70%)로 했다. 평가방법은 위원회별로 인원은 8명씩 같지만 소관부서의 정책과 사업내용이 달라 전체 의원을 같이 평가할 수는 없기 때문에 위원회별로 상대평가를 진행했다. 평가등급은 A~D등급으로 구분했다.

대상은 시의원 28명 중 행감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의장은 평가에서 제외했으며, 위원장은 회의를 진행하는 역할이라서 평가에서 제외하고 위원장 평가를 따로 진행했다.

<다음은 위원회별 평가>

■재정문화위원회

재문위의 우수의원(A등급)곽내경, 분발해야 할 의원(D등급) - 양정숙

재문위는 7일간 43개의 소관부서를 상대로 327개의 질문을 했다. 의원 당 평균 질문 수는 41개로 나타났고 5명의 의원이 평균 이하의 질문 수를 기록했다. 의원들의 질문 당 평점의 평균은 1.41로 나타났다. 1점이 준비나 연구가 부족한 질문인데 그 점수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가장 돋보이는 의원은 곽내경 의원이었다. 질문수도 가장 많았고, 질문의 평점도 가장 높았기 때문에 상대평가 점수에서 100점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100점에 비해 두 번째 잘한 의원의 최종점수는 43점을 기록하고 있다. 편차가 심한 것을 발견했다. 곽내경의원이 너무 잘한 건지 다른 의원들의 수준이 너무 떨어지는 건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양정숙 의원과 이동현 의원은 질문을 하나도 하지 않은 날이 있었다. 남미경 의원은 날카로운 질문은 거의 없이 피감기관을 칭찬하는 경우가 많았다.

절대평가 점수를 기준으로 보면 가장 잘한 곽내경 의원이 45점을 나타내고 있다.

8명 시의원의 평균은 27점이다. 물론 그 많은 소관부서를 상대로 많은 질문을 준비하면서 모든 질문이 5점이 되도록 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평점 27점과 재문위의 질문당 평점의 평균이 1.41로 나오는 것은 그만큼 행감에 대한 준비가 소홀했다는 것이고 잘 준비한 의원이 돋보이게 되는 결과를 나타나게 했다.

등급별로 보면 A - 곽내경

B - 권유경, 박정산, 송혜숙, 이상윤

C - 이동현, 남미경

D - 양정숙 의원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위원회

우수의원(A등급) - 박명혜    분발해야 할 의원(D등급) - 김주삼, 이상열

도교위는 7일간 43개의 소관부서를 상대로 257개의 질문을 했다. 의원당 평균 질문수는 32개로 나타났고 3명의 의원이 평균 이하의 질문 수를 기록했다. 의원들의 질문당 평점의 평균은 1.76으로 나타났다.

도교위도 박명혜의원이 독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종 점수에서 99점을 기록하였고 두 번째로는 박홍식 의원이 59점을 기록했다.

이상열 의원이 질문당 평점이 제일 낮았고, 김주삼 의원과 함께 D등급을 받게 되었다.

절대평가점수을 기준으로 보면 가장 잘한 박명혜 의원이 56점을 나타내고 있다. 도교위 8명 시의원의 평균은 34.5점으로 나타났다.

등급별로 보면 A - 박명혜 B - 박홍식, 윤병권  C - 박찬희, 이학환, 최성운 D - 김주삼, 이상열 의원으로 나타났다.

■행정복지위원회

우수의원(A등급) - 홍진아

분발해야 할 의원(D등급) - 강병일, 구점자

행복위는 7일간 29개의 소관부서를 상대로 301개의 질문을 했다.

의원당 평균 질문수는 37.6개로 나타났고 6명의 의원이 평균 이하의 질문 수를 기록했다. 의원들의 질문당 평점의 평균은 1.25로 나타났다.

행복위는 김환석 의원의 질문수가 많아서 질문수에서 표차가 심하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D등급의 최종점수에서 2명의 의원이 한자리로 나타나는 결과를 가져왔다. 물론 근본적으로는 질문수가 적고 평점이 낮은 결과가 나타낸 점수이다.

가장 잘한 의원으로는 72점을 받은 홍진아 의원으로 나타났는데 질문 수에서는 평균 이하였던 것으로 기록되었다. 절대평가 점수를 기준으로 보면 가장 잘한 홍진아 의원이 54점을 나타내고 있다.

등급별로 보면 A - 홍진아 B - 김성룡, 김환석, 이소영  C - 박순희, 임은분 D - 강병일, 구점자 의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천시민연합은 3명의 위원장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의원평가보고서에서 재정문화위원회 김병전 위원장을 “원활하고 돋보이는 회의를 진행했다”며 가장 높게 평가를 했다.

또 “구청장 출신으로 초선의원이면서 위원장을 맡고 있다. 본인의 질문은 많지 않으면서 비교적 원활하게 회의를 진행하는 편”이라면서 “각 국 또는 시설의 행감이 마무리 되면 주요 질문과 대안에 대하여 정리하면서 다음 소관부서의 행감으로 이어지는 진행은 돋보였다”고 밝혔다.

도로교통위원회 박병권 위원장에 대해 “재선의원으로 전체적인 진행보다도 본인의 질문을 많이 했다”면서 “때론 날카롭게 질문하기도 했지만 질문과 사안에 집착하는 모습도 보여줘 회의를 진행하는 위원장으로서의 모습은 아쉬웠다”고 평했다.

행정복지위원회 정재현 위원장에 대해 “회의를 이끌고 가는 모습이 약간은 고압적인 모습을 보였다. 피감기관의 보고도 서면으로 대체하면서 회의를 빨리 진행하려는 모습이 효율적이기보다는 진지하게 행감을 진행하지 못했다. 중간에 몇 번 간사에게 위원장의 역할을 맡기고 이석하는 행동은 보기 좋지 않았다”고 다소 부정적인 평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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