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 부천시의회 의장은 15일 10:30 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제74주년 광복절 경축행사에 참석했다.

김 의장은 경축식 이후 마련된 오찬장에서 인사말을 통해 행사를 주관한 박정치 광복회 부천시지회장을 비롯한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또한 “우리의 오늘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에서 비롯되었다.”면서 “현재 일본의 경제보복 상황에서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동희 부천시의회 의장은 14일 저녁 7시 30분 영상문화단지 야외무대에서 개최된 제22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개막식에도 참석했다.

김동희 의장은 부천만화대상 시상식에서 엘렌 심 작가의 ‘환생동물학교’에 독자 인기상을 수여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부천시의회 김병전, 정재현, 윤병권, 구점자, 임은분, 김환석, 송혜숙, 남미경, 김성용, 이상윤, 박순희, 박찬희, 박명혜, 홍진아, 곽내경, 권유경 의원이 참석했다.

제22회 부천국제만화축제는 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5일간 한국만화박물관 및 부천영상문화단지 일원에서 열리며 ‘만화, 잇다’라는 주제로 만화전시, 유명작가 사인회, 경기국제코스프레챔피언십, 코스프레 퍼레이드, 무더위 타파 얼음체험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THE 복지타임즈 = 장상옥 기자  sangok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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