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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통해 꿈을 잇고 세대 공감... 22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개막.
  • THE 복지타임즈 = 장상옥 기자
  • 승인 2019.08.1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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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잇다’를 주제로 만화를 통해 세대와 세대, 꿈과 현실, 팬과 작가, 과거와 현재, 그리고 한국 웹툰과 세계가 연결된다는 의미를 담은 제22회 부천국제만화축제(운영위원장 조관제, 이하 만화축제)가 8월 14일(수) 경기도 부천 영상문화단지 야외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은 22년간 끊임없이 발전해온 만화산업의 발전상을 담은 미디어아트와 마임 퍼포먼스로 문을 열었다. 또한 축하 공연으로 부천 유스콰이어 합창단의 애니메이션 주제가 메들리와 함께 ‘신과 함께’, ‘무한동력’, ‘풍월주’ 등 웹툰 원작 뮤지컬 공연이 펼쳐져 5일간의 만화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아울러 ‘평화를 잇다’를 주제로 어린이합창단과 뮤지컬팀의 합동 공연이 펼쳐져 남북 평화 분위기, 3.1운동 100주년 등 시대적 이슈를 반영한 평화 메시지를 전달하여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과 ‘부천만화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 시상식에서는 대상 수상작인 김성곤 작가의 <그 계절 우리는,> 시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시상이 진행됐다. 국내 최고 권위의 ‘부천만화대상’ 시상식은 학술평론상, 어린이만화상, 해외작품상, 독자인기상, 대상 등 총 다섯 가지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영예의 대상은 이무기 작가의 <곱게 자란 자식>이 선정됐다.

이무기 작가는 수상소감에서 “큰 상을 받게 되어 대단히 영광이다. 선후배님들 항상 존경하고 모두 원고 마감에 몸 상하지 않도록 건강 챙기시길 바란다.”라며 “끝으로 곱게 자란 자식과 함께해주신 독자님들께 이 기쁨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만화가의 하루를 담은 영상에 이어 개막선언과 함께 화려한 불꽃쇼와 축제 홍보대사인 ‘크라잉넛’의 에너지 넘치는 공연으로 5일 동안 펼쳐질 시원한 만화세상의 막이 올랐다.

이번 만화축제는 국내 최대만화 수출마켓인 한국국제만화마켓(KICOM, 키콤)에 대한 기대도 크다. 키콤(KICOM)은  중국 최대 IT업체인 텐센트, 웹툰 플랫폼 U17, 일본 고단샤와 소학관, 미국의 코믹솔리지(아마존) 등의 해외기업과 역대 최대 참여 규모인 60개 국내 기업 간 300회 이상의 상담이 진행되어 한국만화․웹툰의 수출 활로를 모색했다.

이날 만화축제 개막식에는 원혜영 국회의원, 김현환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장, 장덕천 부천시장, 김동희 부천시의장을 비롯 구스타브 슬라메취카 주한체코대사, 미하엘라 리 주한 체코문화원장, 권영섭 한국원로만화가협회장, 원로 만화가 김산호, 이두호, 김수정, 조관제 부천국제만화축제 운영위원장, 이해경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 등 만화계 인사와 시민 등 1,0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THE 복지타임즈 = 장상옥 기자  sangok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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