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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병승씨 고양 자택서 숨진 채 발견,,,보름전 숨진 듯
  • THE 복지타임즈 = 장상옥 기자
  • 승인 2019.07.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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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병승(49 사진) 씨가 혼자 살던 경기도 고양시 원당 연립 주택에서 24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됐다. 부모가 사명 현장을 발견했으며 경찰은 황씨가 사망한지 보름쯤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족에 따르면 황씨는 평소 알코올 중독 증세와 우울증으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25일 시신 부검을 할 것으로 보인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양주의 한 병원에 차려 장례를 마련 됐다.

황씨는 서울예술대학교 강사로 재직하던 2004년, 여제자를 성추행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문예창작과 학생들은 12년이 지난 2016년, ‘문단 내 성폭력 서울예대 안전합니까’라는 제하의 대자보를 통해 황씨가 제자에게 성관계를 요구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황 씨는 지난 2003년 '파라21'을 통해 등단했고 '트랙과 들판의 별', '여장남자 시코쿠', '육체쇼와 전집' 등 시집을 남겼다. 미당문학상, 박인환문학상을 받았다.

THE 복지타임즈 = 장상옥 기자  sangok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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